안녕하세요. 오늘은 해외 출장/여행시 선택 사항인 해외로밍에 대해 알아보고자 포스팅 하였습니다. 여행이라는 말만 들어도 설레임이 느껴지는데요. 저의 경우 해외 출장 때문에 해외 로밍을 이용한 적이 고작 1회로 극히 미미하지만 해외 출장/여행을 자주 가야 되는 상황의 직장인에게는 해외로밍이 빈번히 쓰일 것 같습니다. 실제 저는 엘지유플러스(LG U+) 통신사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통신사보다 엘지 유플러스의 해외로밍 이용과 관련해 글을 적어보겠습니다. 해외로밍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.
- 인천 공항에서 엘지유플러스 찾기
먼저, 아래에 보시면 인천공항에 위치한 엘지유플러스 고객센터의 약도와 근무시간이 적힌 사진이 있는데요. 해외로밍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곳입니다. 저는 해외로밍 신청을 할 때, 114로 전화를 걸어 상담원과 진행하는게 편해서 굳이 이 곳에 방문하지는 않습니다만 궁금한 것이 있다면 직접 방문해서 물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하니 참고해 주세요.
※ 출처 : 엘지유플러스 (LG U+)
- 내게 맞는 해외로밍 요금제 조회
엘지유플러스 에 접속하여 해외로밍 요금조회 를 보게 되면 아래와 같이 로밍 신청 국가명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. 해외 출장/여행을 계획중인 분이라면 사전 조회를 통해 내게 맞는 해외로밍 요금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는게 좋을듯 합니다.
※ 출처 : 엘지유플러스 (LG U+)
- 사용 후 요금은?
아래 사진은 올해 2월 경, 미국으로 3박 5일간 출장을 갔을 당시 해외로밍을 3일간 신청했던 이력인데요. 3일간 대략 5만 3000원 이라는 상당한 통신비를 지출했네요. 해외로 자유여행을 갈 때는 단 한번도 로밍을 신청한 적이 없었지만, 해외 출장이라는 명목으로 갔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신청을 해야만 했는데요. 해외로밍 사용이력을 다시금 보게 되니 마음이 쓰라립니다.
※ 출처 : 엘지유플러스 (LG U+)
- 따져보고 선택하자.
제가 이용했던 요금제는 바로 스마트로밍 데이터 기간선택형 이었습니다. 해외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전화로 상담원에게 미국 현지의 특정 시간대부터 해외로밍이 적용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식의 얘기를 해 주었고 그렇게 적용이 되었는데요. 이렇게 할 경우 지정된 시간으로부터 24시간 단위로 끊어서 측정된 3일간, 즉 72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(부과세 포함금액이 11,000원 입니다.)
※ 출처 : 엘지유플러스 (LG U+)
앞에서 말씀 드린것 처럼 저는 스마트로밍 데이터 기간선택형(지정된 시간으로부터 24시간인 1일 = 11,000원)을 이용했다고 하였는데요. 아래 사진처럼 최상단에 보시면 비슷해 보이는 요금제 스마트로밍 데이터 / 스마트로밍 데이터 기간선택형 이 있습니다. 이 2가지는 로밍적용 시간을 다르게 시간을 측정하지만 요금제는 동일하니 이 점 유의하셔서 해외로밍 선택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.
그 밖에도 다른 요금제들이 많지만 제가 실제로 사용했던 해외로밍에 대해 포스팅을 해봤는데요. 엘지유플러스 통신사를 이용하시는 이용자 분들에게 유용한 글이기를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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